최근에 이런 문자 받으신적 있으신가요?
3월 21일부터 경남 산청, 김해,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충북 옥천 등 5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37배라고 합니다
7천명 이상의 소방관, 군인, 산림청 직원들과 100대 이상의 헬기가 동원되었습니다
옥천에서 발생한 산불은 완전히 꺼졌지만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동으로 확산되면서 진화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134채의 건물이 불에 탔고 피해자와 이재민들이 나오고 있고 정부는 이재민들을 위해 응급의약품, 생필품, 음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진화 작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26일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불이 빠르게 진화되길 바랍니다
